초조하네.
무기력하네.
슬프네.
글 쓰고픈 맘이 전혀 안든다.
남들은 취업 스트레스로
글 쓴다는 분들도 있는데 나에게는
해당이 안되는 듯.
현실이 든든해야 글도 맛깔나게 써지지.
아무래도 난 작가 팔자는 아닌가 보다.
에이. ㅆㅂ
아버지 친우분께서 예전에 말씀하신게 생각난다.
“사람이 놀다 보면은 변태가 된다.”
아~ 지금 그 말씀이 확 와닿네.
잔고는 점점 떨어지고...
판타지를 써야 할 내가 정신이 판타지가 되네.
계속 술을 찾네.
휴우~ 쓰자, 써.
001. [탈퇴계정]
17.03.16 07:13
힘내요. ;ㅅ;
화이팅요!
002. Lv.52 사마택
17.03.16 09:36
날 알아주는 건 역시 까뉨뿐 ㅜ.ㅜ
003. Lv.1 [탈퇴계정]
17.03.17 23:24
ㅋㅋㅋ거친 백수, 화이팅~!!
004. Lv.52 사마택
17.03.18 18:02
ㅠ..ㅠ
005. 二月
17.03.19 22:57
나비로 어서 변태하시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