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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으음 졸립군.

그냥 자기가 어째 아쉽다.

최근에 굶주린상상님의 단편집을 다시 읽었다.

다시봐도 재밌고, 정말 허를 찌르는 상상력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본인 머리속에 든 생각들을

글로써, 소설로써 잘 표현했다는 거다.

그 분과는 사적으로 만난적도, 댓글로도

대화 나눈적도 없지만.

느낀다고 해야 하나.

이보다 적절한 표현이 없는 것 같다.

다시 복귀 했으면 좋겠다.

정말 재밌다.

이제 자야겠다.

안녕.


댓글 2

  • 001. Personacon 푸딩맛나

    16.03.01 18:33

    잠자면 안돼요!!!!!

    왜냐면~!!

    그냥요!!!!!! :DDD

  • 002. Lv.52 사마택

    16.03.01 22:38

    ㅋㅋㅋ 요즘 잠이 점점 많아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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