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의 미국내 지명도가 많이 올라갔음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성룡식 액션이 조금 미국식으로 포장되었고 나머지 스토리는 역시 완전 미국식입니다..
버터의 느낌이 난다고 할 까요. 아무튼 조금 이질적인 느낌이었고 그나마 나오는 성룡식 액션이 위안이 되기는 했지만... 그것 마저도 조금은 과대 포장한 듯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수 없더군요...
성룡도 옛날같은 액션은 힘들어지는 나이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미국에서 잘 적응해 나가는 것을 보니 다행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다시는 정통 성룡식 액션은 보기 힘들지 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모면 정말 재밌을 것 같은 내용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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