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 각 지역마다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는것에 수긍이 가지만 - 그래도 역시나 검이 제일 우위이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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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권북퇴(南拳北腿)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남방무예(南方武藝)는 주먹치기(拳打)를 중히 여기고, 북방무예(北方武藝)는 발차기(腿擊)를 중히 여긴다. 청나라(淸國)의 이성진(李聲振)은 《백전죽지사*각촉(百戰竹枝詞*各觸)》시(詩)에서 “북방(北方)의 발차기(腿)와 남방(南方)의 주먹치기(拳)는 둘이 다 제멋대로 이름을 날리니 건아(健兒)들의 격투(格鬪)가 횡포하게 흩허지도다.” 라고 썼지요.
무협소설에서 도검류를 가지고 다녀서 그렇지.. 실제로 그렇게 맘대로 가지고 다니기가 쉽겠습니까? 검사, 도객 보단 권사들이 많지 않았을까 합니다.
오옷! 時空超越님의 말씀은 흡사 비밀리에 전승되는 신공의 구결같군요^^* 아주 시적인 감흥이 흘러넘칩니다.^^ 요설님은 드뎌 회복이 되셨는가요? 나는 그 \"요설\"이라는 닉이 좋은 느낌인데...^^ 요설... 아리따운 혀라...ㅋㅋㅋ^^* 바꾸지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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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설.. 요설.. 요망한 혀 아닌가요? 막 망발(?)을... 하시지는 않으시니까... 괞찮은데요?? (아이뒤 자꾸 바뀌면 기억 못하는 새대갈..)
헉... 애... 애심자님...^.^; 물론, 요망하다, 요사하다라는 뜻으로도 해석됩니다만, 아리따울 妖로 해석하는 것도 괜찮다고 보기 때문에... 어험험...^.^;
백병지왕은 창이라고 하던데... 요즘엔 검보다 창에 부쩍 관심이 가는;;; (먼소리야!퍽!!!ㅡ_ㅡ;;)
요즘 검보단 주로 이채로운 무기가 자주 등장하는 - 제가 쓰는 출룡창도 창이죠 ; ; 뭐 영 어설프지만 ; 전 대화명은 覇王神刀 였습니다 .
지역에 따라 다르겟지요...^^
헉! 요설님이 아닌갑다....왜냐? 문장이 매우 길게 작성되어있군요...음... 지역별로 무공의 종류가 구분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데 한표입니다. 하지만 역시 명문?)들은 이러한 것들중 몇가지를 고루 익혔을 가능성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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