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일하게 살아있는 김영태옹(87)의 말로는
\'시라소니와 김두한은 아쉽게도 싸운적이 없다.
둘이 싸웠다면 아마도 백중지세를 이루지 않았나 싶다.
중년기라면 시라소리가 유리할지 몰라도, 김두한이
청년 시절에는 어림도 없다.
김두한은 먼저 화려한 발차기로 기선을 제압하고
주먹으로 싸움을 끝냈다.
둘이 싸우길 바라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 둘은
부딪치긴 했지만 싸우진 않았다.\'
[탕!]
음...ㅡㅡ;; 우너래 불문율같은 만화는 취향이 아니라서 1, 2권 보다가 접었는데....30권이 나왔기에 봤?습니다. 30권만..
텍사스촌인가 하는데서 이러쿵저러쿵 일이 벌어지던데.....으음~!
최후에 이름은 잘 모르겟지만, 어떤 녀석이 적의 암수에 걸려서 한쪽 눈이 당하고, 쓰러져서 오지게 맞더군요.
대체 이 다음에 어찌되는 겁니까?
궁금해 죽겠습니다.......ㅠ.ㅠ
제가 아는 것과는 많이 틀리네요..-_-;;..시라소니씨가 그렇게 작은 체구가 아니라고 알고 있었는데요..178cm의 건장한 체구라고 알고있는데요..나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그리고 시라소니님의 장례식장에는 전국의 알아준다는 건달들이 모두 모여서 그의 장례을 지켜봤다고 하니..당대 최고의 주먹 시라소니의 위엄이 죽음후에도 존경받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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