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래전에 읽었던 소설중에서 다시 읽고싶은 소설이
있는데 그게 금강님의 소설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런데 제목도, 내용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단지 기억이 나는것은,
글 처음에 시작할때 몇가지(10가지정도?)의 대단한 무공(기서들)
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부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서 기억나는 무공이 있는데
제갈공명이 아끼는 죽기전에 무예를 좋아하는 강유를
위해서 남겼다고 하는 무공(기서)였습니다.
혹시 이 소설의 제목을 아시는분은 꼭 말씀을 해주세요.
단서가 너무도 미약하지만...그래도 혹시나 아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아...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읽을라고 했는데
제목을 모르겠어서 답답하네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