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만화영화를 예로 구매욕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각종 공개 게시판에 만화영화가 올라오고 인터넷상에서 돌아다닙니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서.. 만화영화 동호회에 가입하고 자료를 모읍니다..
그러다가.. 어디 동호에 그.. 자료가 있다더라.. 이야기 들리면 바로 달려 갑니다...
그리고 가입 .. 가입 가입.. 그러다가 고화질을 보면.. 저화질은 못보게 됩니다.. ㅡㅡ
그러다가.. 디비디 타이틀 공동 구매도 하고.. 정말 관심있는 만화영화가 국내나 일본서 나옵니다.. 그것 구입하게 되죠.... 화질 죽입니다..
차츰 차츰.. 고화질보다는 역시 원판 디비디를 사게 되죠..
ㅡㅡ
이런 수순이 대부분입니다..
일본 만화영화 제작자들이 울 나라 동호회 그냥 놔두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실제 그런 욕구를 느끼게 되죠.. 저영화는 꼭 갖고 싶었던 거야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 만화 동호회는 아직 건재 합니다..
왜냐구요. 그들이 구입하는 디비디 타이틀 수요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죠..^^
.. 야밤에 뭐하러 이런 글을 쓴다냐...ㅡㅡ
아무튼.. 그렇다는 거죠. 견물생심이라고.. ㅡㅡ 보지 말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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