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연은 무슨 얼어죽을 넘의 기연.
나는 아직 젊다. 기연 같은것이나 바라보며 살기엔 앞으로 남은 날들이 더 많다-_-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며 어느 날 우연히 무공비급을 발견해(혹은 만년설삼 이라도 하나 먹는다던지)
엄청난 무위를 가지고 천하를 호령하며 미인들을 섭취-_-;;하는...
그런 무협들의 주인공 처럼 되는건 원치 않는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오늘 내가 어쩌다 들어간 오래된 책방에, 무협이라곤 와룡강,사마달 기타 등등
의 것들밖에 없었다 하더라도
그중에 하나 찾은게 금강님의 풍운제일가 가 유일하였다 하더라도,
나는 슬프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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