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후훗.. 제가 가는곳은.. 저중 세가지는 있고.. 촌검무인..그건 제가 추천해서 들여놨던건데.. 가봤더니 어느새 반품됐더라..허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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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작가님들의 연참이 극에 달했는데 그걸보며 위로하시지요..홀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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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별로 기대하지 않고 들어갔던 도서 대여점에서 금광을 찾아냈죠... 규모가 너무 작아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좋은 책이 많았다는... 천하공부출소림도 있더군요... 이런 희귀본이... 게다가 책을 받는 것이 아니라 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책을 사러 간다고 하더군요... 이거 잘만 관계를 틔우면...흐흐흐
촌검 무인이 반품이라니.. 노른자 빼먹고 반품... 악덕이로군... 그 책방..
저희 대어점 아줌마가 바뀌어서, 흑흑... 무협이라고는 순 구리구리한 옛날 무협만.. ㅜ ㅜ 그래서 \'삼류무사나 대풍운연의나 무상검 놔주세요!\' 라고 으름장을 놓았더니 완전히... 철저하게 씹네요. 이 아점마... (판타지 소설은 왜 그렇게 많은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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