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안녕하세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주역을 만든 복희는 외계인?[펌]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
03.02.17 14:00
조회
1,152

1.역경의 21세기적 이해와 해석

복희는 상체는 인간이고 하체는 뱀의 형상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역경의 과학성으로 미루어 볼 때 외계인일 가능성도 부인하기 어렵다. 역경의 괘는 복희가 만들었지만 그 괘들을 달리 배열하고 설명을 붙여 연산역(連山易), 귀장역(歸藏易) 등의 다른 역 경이 있었다고 한다. 그 시대의 사조(思潮)와 환경에 따라 역경의 해석을 달리하여 실생활에 응용하기 쉽게 하였다. 지금의 역경의 주나라 때의 역경이니 너무 오래돼서 이해하기도 어렵고 응용하기도 어렵다. 역경을 현대의 과학용어로 해석하고 응용할 수 있는 과학역(科學易)으로 만 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는 우리 조상의 문화유산인 역경을 연구하여 현대과학을 주도할 수 있고 우리 조상들의 뜻을 기릴 수 있다.(출처:http://www.dongyee-ac.co.kr/kang/kangloog18-4.htm /이 성 환 - 경희대 동서의학 대학원 교수

2.주역 만든 복희는 외계인

주역을 첨단과학의 관점에서 연구하는 학자들이 주역의 창안자가 우주인 이라는 가설을 제기해 흥미를 끌고 있다. 주역은 우주만물의 원리인 도(道)를 음양이라는 디지털 부호로 표현한 것이다. 기록에 따르면 5,000년 이전에 복희(伏羲)가 황하에서 나온 용마(龍馬)에 그려진 하도(河圖)를 보고 처음 괘를 그렸고 신농(神農)이 64괘를 만들었 다고 알려진다. 그런데 이 주역은 음과 양, 두 개의 부호로 만물의 원리를 표현하는 체계 로 0과 1 두 숫자만을 사용해 현대문명의 발전을 뒷받침한 컴퓨터와 똑같 은 원리로 이루어졌다. 2진법을 창안해 ‘디지털 혁명의 아버지’로 불리는 독일의 라이프니츠( 1646-1716)가 중국에 선교사로 가있던 친구가 주역책을 보내주어서 동양에 서 이미 5,000년전부터 2진법을 사용했음을 알고 놀랐다는 이야기가 있다 . 주역의 체계를 연구해 현대과학의 원리를 발견해낸 과학자도 많다. 아인 쉬타인은 음, 양의 상대적 관점을 받아들여 상대성 이론을 완성했다. 물질(음)이 에너지(양)으로 변하고 다시 에너지가 물질이 될수 있다는 음 양법칙을 E=mc2(제곱)라는 수식으로 표현했다. 양자역학의 아버지 닐스 보어도 주역을 참고해 원자모델을 발표했다. 이밖 에 주역에는 첨단과학의 진리인 불확정성의 원리, 카오스이론, 프렉탈구조 등의 내용이 모두 담겨있다. 스티븐 호킹은 “양자역학이 지금까지 해놓은 것은 동양철학의 기본개념 인 음양, 태극, 색즉시공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표 현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5,000년전에 디지털 2진법을 창안한 복희는 어떤 존재일까. 책 의 그림과 벽화 등에는 복희가 상체는 사람이고 하체는 뱀의 모습으로 표 현된다. 최근 출간된 <주역의 과학과 도>(정신세계사)에서는 주역의 “놀라운 과학 성으로 볼 때 우주인이 아닐까”하는 가설을 제기한다. 이집트사원 대들보에 음각된 그림에 주역의 괘와 여러 비행물체가 그려진 점, 은나라 때 갑골문자의 원형에 하늘 천(天)자가 헬멧을 쓴 사람처럼 생 겼고 빛 광(光)자는 공상과학영화 <스타트랙>의 우주인 ‘스포키’를 닮은 점 등이 근거다. <주역원론>(선영사)에도 8괘를 그려준 존재가 우주인이 아닐까 하는 가 설이 제시된다. 5,000년전 상고시대 인간에게 이진법 창안은 불가능하고, 신의 계시라면 당대 사람들이 이해하는 방식으로 전해진다고 볼 때, 지구에 잠시 들른 우 주인이 원시인들에게 우주만물의 원리를 가르치려다 포기하고 8괘만 그려 놓고 돌아갔다는 것이다.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복희 신농 등은 기록에서 볼 때 동이족 등 우리 민족과도 상당한 관련성이 암시되는 존재들이다. 고대 인간들에게 주역을 가르치려 했던 존재가 우주인이라는 가설도, 또 그들이 우리 조상들과 밀접한 관계를 지녔었다는 부분도 상당한 흥미를 주 는 내용들이다. (출처:김병훈 기자 [email protected] -일간스포츠 7/5 )

3.복희의 뱀은 DNA로서 유전자코드(생명창조)

좌측의 그림은 7세기경 트루판(중국의 서쪽, 돈황의 동쪽)에 있던 고창국의 왕묘에서 출토된 복희와 여와의 그림이다. 복희는 역경의 괘를 처음 만든 신이며 황제이고 여와는 흙으로 사람 인형을 빚어 코에 입김을 불어넣어 사람들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복희와 여와는 상체는 사람이고 하체는 뱀으로 알려져 있다. 복희는 최초의 남자로서 만물 창조에 필요한 직각자를 들고 있고 여와는 최초의 여자로서 분도기를 들고 있다. 이 최초 부부의 하체는 서로 꼬여있다. 주위에는 별들이 그려져 있고 상하 중심에는 수레바퀴들이 그려져 있다. 이런 그림은 천에 그려졌거나 돌에 새겨진 형태로 자주 출토된다. 이 그림은 글자 한자 없지만 너무나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복희는 양을 상징하고 여와는 음을 상징한다. 서로 꼬여진 하체는 음양의 화합, 태극을 상징한다. 주위의 별들과 복희와 여와가 들고 있는 직각자(양)와 분도기(음)는 복희와 여와가 태극, 음양의 원리로 우주만물을 창조했음을 뜻한다. 상하에 그려진 수레바퀴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실하지 않으나 태양과 달을 괘도까지 그렸을 가능성도 있고 주역의 괘를 원으로 배열한 것일 수도 있다. 우주만물 창조의 코드로서 괘를 만든 복희는 유전자 코드를 의식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 그림이다. 복희와 여와가 서로 꼬여 있는 것이 수정란의 DNA에서 아버지로 부터온 DNA 한 가닥과 어머니로부터 온 DNA 한 가닥과 꼬여 있는 것 같다. (출처:http://www.69yinyang.com/ICscience/digital.html)

4.복희(몸은 뱀같고 머리는 사람얼굴)

복희(伏遠:伏犧)·복희(宓羲)· 포희(押犧)·복희(필犧)·포희(怏犧) 등으로 쓰기도 한다. 진(陳)에 도읍을 정하고 150년 동안 제왕의 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몸은 뱀 (DNA;과학의 생명창조 암시)과 같고 머리는 사람의 머리를 하고 있어서 해·달과 같은 큰 성덕을 베풀었다 하여 대호(大昊:끝이 없이 넓고 큰 하늘과 같다는 뜻), 또는 대공(大空)이라고도 한다. (=하늘에서 온 사람들 우주인엘로힘을 가리킴) 복희 황제는 3황 5제(三皇五帝) 중 수위에 있어 중국 최고의 제왕으로 친다. '복희'라는 이름은 《역경(易經)》 〈계사전(繫辭傳)〉 속에 나오는, 복희가 팔괘(八卦)를 처음 만들다.(두산백과사전 인용)

▷재밌는 이야기^^

은나라 갑골문자 -천광(天光)

이것은 은나라 때의 갑골문자 원형이다. 우측에서 두 번째에 있는 글자는 하늘을 뜻하는 천인데 헬멧을 쓴 사람을 그려 놓았다. 우주인을 하늘에서 온 신으로 생각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가장 우측에 있는 그림은 빛난다는 뜻의 광자인데 귀가 크고 머리 형태가 고깔처럼 생긴 우주인을 그려 놓았다. 마치 공상과학 영화 ‘스타트랙’에 나오는 우주인 스포키를 닮았다. 대기권 진입 때 신체를 보호하기 위하여 금속성의 우주복을 입었거나 우주인 신체가 충분한 에너지가 차 있어 빛을 발하고 있었을지 모른다. 갑골문자를 만든 사람들이 우주인이었거나 우주인의 문명을 전해 받은 사람들로 여겨지는 그림 문자들이다

[결론] 백번 천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진실..!! 인류는 우주인과학자(Elohim)에 의해 DNA 유전공학적 기술로서 과학적으로 창조되었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창;1:26)' 에서 처럼 그 낱말 뜻하는바 , 우주인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었으니 우리는 곧 우주인의 모습을 닮았다 할 수가 있는 것이다.


Comment ' 8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3.02.17 14:01
    No. 1

    아직..기분이 안 풀리네요..

    오늘은 진짜 어디가서 술묵고 잠적이라도 해야 겠슴당..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무림표국
    작성일
    03.02.17 14:14
    No. 2

    음.. 내용이 상당히 흥미를 자극하네요..

    근데 인류의 기원을 외계인에서 찾는 에일리언인가요? 인간복제를 시도했다는 그 종교의 교리나 세계관과 관련된 논조의 기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함부로 동조하기 어려운 주장을 담고 있는 듯합니다. 단순한 흥미거리로 보고 넘어가는 게 좋을 듯합니다.

    인간이 외계인이 - 엘로힘을 외계인이라고 지칭하더군요. 여화와를 외계인이라니.. - 만든 존재라는 것은 그 종파에서 주장하는 것이지 성경의 가르침과는 아주 동떨어진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구약성경의 여호화, 엘로힘, 야훼를 외계인으로 해석하는 것은 성경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의 어리석은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무림표국
    작성일
    03.02.17 14:15
    No. 3

    술퍼맨님..
    살다보면 별의별 일들도 다 겪고, 생각지도 못한 피해를 당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기분이 많이 안 좋은 일이 있으신 듯한데요.. 마음을 잘 추스리시고, 평정심을 빨리 회복하시기를 빕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담천우
    작성일
    03.02.17 14:18
    No. 4

    오옷~~~!! 예전에 어디선가 본 듯한 기사인 것 같기도 하고....
    글 쓰는데 필요한 것이라 어딘가에 모아놨을 텐데....뒤적 뒤적....
    술퍼형님. 화끈하게 술 한 잔 팍! 하고 기분 푸세요.
    진정 모든 것을 떨치고 초연하게 일어서야만 무인인 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연선자[聯宣慈]
    작성일
    03.02.17 14:53
    No. 5

    복희가 외계인!!!
    만화 봉신연의 의 설정과 비슷한 기분이 드는군요!

    와우... 정말 복희가 외계인이고, 주역경이 외계인들의 2진법이라면...
    상당히 흥미롭네요... 와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일
    03.02.17 16:22
    No. 6

    엘로힘은 프랑스의 클로드 보리롱인가 하는 사람이 처음 제기한 이론이죠...아니 이론이라가 보단 종교죠.
    위의 내용은 그들의 주장만을 너무 주관적 시각에서 해석한것 같군요.
    그냥 \'저런 해석도 있구나\'라고 생각은 해도 동조는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특정종교는 믿지 않지만....신은 믿고 있는데 우리가 신앙시하는 자들이 외계인이라면....왠지 참을수 없네요.

    우린 우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2.17 19:51
    No. 7

    봉신연의 같네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3.02.17 22:24
    No. 8

    -_-;; 개인적으로 외계인은 없다고 믿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53 난 애들이 싫어! +2 妖舌 03.02.17 761
5552 [만화] 신문연재만화 모음/ 그들도 영화처럼(영웅)/용하... +3 Lv.1 푸른이삭2 03.02.17 1,178
5551 아아... 드디어 깻슴더... +4 하얀나무 03.02.17 644
5550 저도 컴백을..!! +5 Lv.8 이정수A 03.02.17 556
5549 ^^서태지 스페셜앨범이 나왔습니다. +10 Lv.37 컴파운드 03.02.17 839
5548 온라인 게임을 소재로 한 소설. +7 Lv.19 바다거북5 03.02.17 808
5547 무협 만화요~~ +6 장현숙 03.02.17 715
5546 지숭함다... +146 Lv.1 술퍼교교주 03.02.17 1,326
5545 검도 4단, 최민수 +8 Lv.15 노레이션 03.02.17 904
5544 사마썅협?? +1 김홍겸 03.02.17 812
5543 게임입니다. 시간 때우기 좋습니다. 한번 풀어 보세요. +20 zerone 03.02.17 1,046
5542 우구당 후기 캠코더 자료를 어찌 올리죠? 도와주세요. ㅜ.ㅜ +6 Personacon 진신두 03.02.17 753
» 주역을 만든 복희는 외계인?[펌] +8 Lv.1 술퍼교교주 03.02.17 1,153
5540 풍운무림에 감도는 전운 +5 妖舌 03.02.17 797
5539 술퍼는 넘 힘들당.. +6 Lv.1 술퍼교교주 03.02.17 619
5538 문득 떠오르는 말,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 +13 東方龍 03.02.17 1,281
5537 음.. 도망자 같아...^^ +10 Lv.20 흑저사랑 03.02.17 725
5536 유성호접검 DVD - 주단학님 꼭 답글 주시기를... +3 방조남 03.02.17 902
5535 투명둔저.......ㅡㅡ; +7 ▦둔저 03.02.17 804
5534 나의 엽기이야기. +5 Lv.1 무협의꿈 03.02.17 800
5533 검마의 인생경험담(2).파우더 사건 +3 Lv.18 검마 03.02.17 689
5532 5198글에 대한 김지영씨의 답변이랍니다. +13 Lv.1 [탈퇴계정] 03.02.17 1,257
5531 난생 첨 해보는 1타!! +5 夢蘭 03.02.16 704
5530 그냥 해보는 개소리(욕이 아닙니다 -_-;;) +4 Lv.21 CReal 03.02.16 691
5529 신나는 몽키댄스와 이박사의 노래로 좋은 밤이 되세요, ... +1 東方龍 03.02.16 625
5528 일본 대대적 \'일본해\' 표기 캠페인 +2 최정원 03.02.16 809
5527 정담 한페이지정도 넘겨보면. +5 녹슨 03.02.16 725
5526 로또를 바라보며 +1 Lv.1 李四 03.02.16 794
5525 [CF딴지걸기2탄] 태권브이와 마징가제트의 대결 +4 Lv.1 적나라닥 03.02.16 834
5524 디아2라는 게임을 하시는분.. +13 Lv.1 무협의꿈 03.02.16 82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