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가 8차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지면서 20년 복역한 윤씨의 고문조사과정이 수면위로 떠오르는데... 대체... 누구에게 남은 20년을 보상받아야 하나요? 그 당시 조사했던 형사 검사들 법적으로 처벌 해봤자 정말 별거 아닐텐데 그거도 자기 잘못 반성 안하고 어떻게든 면피하려는 형사, 검사놈들... 정말 천벌이란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질란테가 있다면 매달 지원금 만원씩 낼 의향 있습니다.
비질란테를 영웅으로 찬양할 생각도 없고 도구로서의 비질란테가 필요하다 생각해요. 권력 최상위계층도 법이 아닌 비질란테가 있어야 무서워하지 않을까요? 이미 대기업총수들은 초법적인 존재들인데 그런 존재들을 법으로 처벌한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초법적인 제제를 가할수있는 비질란테가 필요하다는건 너무 위험한 생각인가요?
영웅이 아닌 그냥 도구로서... 대중들이 비질란테의 처벌을 원한다는 비공식적인 투표가 있다면 그 의도를 읽고 활동하는 비질란테 조직이 있었으면 합니다. ㅋㅋㅋ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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