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래도 옷은 입어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예전에 한국 살 때 바빠서 옷을 인터넷 주문을 했는데 모델이 입었을 때 분명히 예뻤는데,,택배 온 걸 뜯어서 보면, 샤랄라 샤방샤방 프릴 레이스 블라우스가 뜨개질 하는 할머니가 입는 점잖은 넓은 프릴이 달린 저지 블라우스 겸용 난방처럼 보이더라고요.
요즘은 좀 달라 졌을지 모르지만 적혀 있는 사이즈와 안맞는 경우도 있어요. 허리 30 주문했는데, 다리 하나가 안 들어 갈 수 도 있습니다.
혹시 스판이라 편하다는 청바지가 제가 극혐하는 꼭 달라붙어서 벗기도 힘든 그런 바지는 아닐거라고 믿고싶네요.. 상상하는 내 자신이 너무 싫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