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퍼펙트 영화보고 문득 생각이 났는데
설경구가 로펌대표인데 재벌2세의 성폭행을 변호하면서 피해자 여성을 비하하면서
재판에서 이겼죠 그전에도 이런 드러운 일들 변호 많이 했는데.. 아무튼
이 피해자 여학생 아버지가 택시 운전사인데 빡쳐가지고 그대로 설경구 차를 박아버려서 설경구는 반신불수되고 아내랑 딸은 죽고 뭐 그런 내용인데 이때
설경구가 마지막으로 운전수 만나서 먼저 사과 합니다. 본인이 잘못 살아 온것에 대한 사과.... 이거 보고 느낀게 사람은 당하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현재 보면 우리나라 암이나 뇌수술같은 고부가가치 수술은 세게 탑급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외상의학과는 필리핀보다 못한 수준이라고....
방송에서 그러던데 있는 사람들이 외상을 당할 사고가 일어날일이 거의 없고, 암이나 질병은 돈이 많다고 막을 수 없는 것이기에 중증외상의학의 수준이 낮으면 그나라의 서민들이 가장많은 피해를 본다고요...
그래서 이제 본론인데..
만약 회귀를 하든 뭘하든 우리나라를 뒤에서 막후 조종하는 또라이가 있다고 한다면 혹은 되었다고 한다면, 막이런거죠 맨날 사이코패스마냥 이해할 수없는 살인말고
어차피 살인을 하고 죽을거면 나름의 의도가 있으면 더 재밌지 않을 까
더이상 중증 외상이 없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면,,
건설현장이 아니라 국회의원 재벌등만 사고를 막당하게 조정하는거죠 몇십년간
졷같은 재판을 판결내는 판사가 본인이 똑같은 사건을 당하게 한다거나
어떤 국회의원이 108만원만있으면 충분히 살수 있다고 몇년전에 그랬는데.. .그렇다면 바로 그 국회의원의 인생을 그렇게 만들어 준다던지...
남한테 지옥이 되게 한자, 본인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똑같은 지옥에 인도해주는 그런 싸이코패스 소설 없나요
뭐 이밖에 뭐든지.. 본인들은 안정권이라고 생각하고 막말하고, 행동도 막하는 그런 사람들을 본인이 말한대로 당하게 해주는 막후 세력이 있고, 그게 몇년 몇십년 이어진다면 과연 사회가 어떻게 될지 개판될지, 아니면 좀더 공평해질지... 그대로일지
요즘 연쇄살인 소설, 악인 소설들은 가끔 봤지만 뭔가 목적자체가 사이코패스적인게 많아서, 같은 사이코라도 뭔가 의도나 나람의 목적이 있다면 좋겠다 싶더군요..
궁금합니다. 이런소설이 있는 지도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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