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소설중에 어떤 작가님게 제일 퀄리티 높나요?

여캐 없는걸루요

요새도 3줄

써야하나ㅇㅅㅇ

그리고 의학소설 추천좀욤

[허무십일홍]

한산이가 작가님이 실제 의사십니다. 이분 작품은 조선 빼고 다 괜찮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식인다람쥐]

와 조선보고 이분작품 손도안댔는데 가장최근꺼보니깐 쩌네요ㅋㅋㅋㅋ 보고있습니당ㅋㄱ ㄱㅅㄱㅅ

[에벱베베]

한산이가 작가님 닥터프렌즈에 나오시는 의사분입니다. 군의관 시절부터 글 써오신것 같던데 요즘 나오는 글은 필력도 그렇고 작품 믿고 볼 수 있습니다.

[식인다람쥐]

와 근데 조선이랑 최근거랑 작가님 필력차이가 어마어마한데ㅋㅋ대단하신듯

[크라카차차]

센스랑 신의메스 보고있는데 센스는 연재주기가 영...재미는 있는데...가장 길게 나온 의학 소설이 닥터최태수였나? 천편이 넘게 연재됬는데 2부가 또나옴..ㅋㅋ

[슬로피]

하.. 최태수...
연재 내내 성장드라마만 찍어서 결국 접은 소설입니다.
편수는 많으나 되풀이되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감정적으로 환자를 대하는데, 친구가 옆에서 한팔거드는게 상당해서 친구야 살려보자고 바람넣고 오늘도 한명 살렸다는 듯이 끝나는 게 되풀이됨.ㅋㅋㅋㅋㅋㅋ

[[탈퇴계정]]

닥터 최태수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만리독행]

중국 작품인 [The Great Doctor] 도 무척 재미있더군요.

[카힌]

아무래도 닥터 최태수죠.

[dlfrrl]

전 닥터 최태수 왜 재밌다는 건지 아직도 이해를 못했는데.. 언젠간 최태수의 재미를 꼭 알고 싶습니다..

[연쇄뒷북마]

저는 그레이트써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근데 이건 ㅋㅋㅇ에 2부, 외전도 있고 그래서...

[아라운]

진하게 몰입하는 거는 윗분도 써주셨듯이 수수림 작가님의 '그레이트 써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시대상이 예전이라 최신 의료 관련 주제가 나오지는 않지만, 정말 진한 국밥같은 소설입니다.

한산이가 작가님의 작품 중에서는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와 '열혈 닥터, 명의를 향해!'가 좋았습니다. '닥터, 조선 가다'는 개인적으로는 평균. '의술의 탑'은 별로였어요.

뫼달 작가님의 '퍼펙트 써전'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요거는 메디컬 + 현대판타지 입니다.

[식인다람쥐]

그레이트써전은 여캐때문에 보다 드랍했어요

[야웅이]

'퍼팩트 써전' 완죤 강추~~~
등장하는 인공지능과의 케미 훈훈^^

[미혹의왕]

시리즈의 민수작가 센스가 요새 나오는의학물중엔 볼만하긴하죠 자까가 쓰x레기 마인드라 완결나고나서 들어가길 추천
근데 네이냔들 편집자들은 죄다 자까한테 목줄잡혀 끌려가나?
휴재에 거짓말에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