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욕하지 마세요!!! 다만 강하게 질책 하세요ㅜㅜ
예전에 에어컨 설치 하로 신입 보조를 데리고 이사한 새집에 가서
작업 다 끝내고 난 장비 정리하며 보조한테 떡 바르고 밑에 쓰레기
치워주고 오라고 시켰는데...
보조넘이 아줌마가 준 시루떡을 벽에다 쳐발랐습니다
에어컨을 설치 할 때 동봉되는 제품(벽에 구멍내고 막는 제품)
점토? 비슷한 느낌이라 보통 현장에선 떡이라 부릅니다
그걸 발라 마무리 하라 시킨건데 세상에 시루떡을 벽에다
쳐바른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뭔가 이상하다 싶음 질문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 말 그대로
떡을 쳐바른다는 행위를 하는 인간이 존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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