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북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연재는 한편 보는게 감칠맛 나는 느낌에 계속 다음 편을 누르는것도 귀찮거든요.
물론 한창 연재중인 소설들 중 그런 것들을 감수할만한 작품도 많아서 연재소설도 꾸준히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간혹 이벤트에 낚여서 이북을 고르다보면 5권, 6권 정도 되는 소설은 소재가 마음에 들더라도 거르는 편이에요.
음, 예전 종이책 시절에 5권 정도로 완결나면 재미가 없어서 조기완결 되는 소설들이 많아서 그랬던 이유가 큰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어느 정도 편수, 혹은 권수 정도 되야 한다는 기준이 있으신가요?
편수, 권수가 짧아도 재미있는 소설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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