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 와, 쿠울 또 120점 나왔어. 환장하겠네.
뮤라엔> 객연치고 무시무시한 점수인데... 나루도 80점 받을까말까인데..ㄷㄷ
베니크> 서..설마 천재?
세르지나> 아냐, 지독한 노력파야...13회 출연부터 시작해서 계속 연기연습만 하고 있었잖아. 너희도 다 봤으니 아니라곤 말 못하겠지.
나루> 쩝...그렇긴 하지... 시두님 신났어.
뮤라엔> 객연에게 갑자기 컷이 비약적으로 늘어났어. 우리씬이 절반으로 깎였다니까.
베니크> 하긴, 그 노력이 무서운 사람이니까
나루> 어떻게 그 조용조용한 성격에서 그 연기가 가능한거지?
뮤라엔> 노력의 힘이라는 건가...ㄷㄷ
세르지나> 이건 그냥 소문인데, 1팀 제갈균한테 과외를 받았다는 설도 있어.
나루> 음... 그러고보니 제갈균도 그 캐릭이랑 비슷한데가 있지. 광적이고 또라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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