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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의 쉼터] [녹그] 2011년 9월 8일자

시두> 베니크, 너 잘못하면 미움받을 수도 있겠다~
베니크> 어, 왜요?
시두> 저 장면, 아무래도 콩알만큼이나마 더 인간미 있는 나예한테 감정이 모일 거 같거든... 그럼 넌 바로 미움받는 거지.
베니크> ...아, 그런...
시두> 괜찮아. 난 아직도 베니크가 좋아하는 캐릭터 중에 하나야..
베니크> 저도 괜찮아요. 나루양만 있으ㅁ... 꾸엑!!
뮤라엔> 헉! 시두님이 마시던 바나나우유 단지에 베니크가!!
나루> 괜찮아. 워낙 단련되서 저 정도로 안 죽어.
시두> 아, 저놈 공개된 자리, 아닌 자리 구분을 못하네. 위험한 대사가 공개될 뻔... 제때 잘 막은 건지 모르겠네. 휴우.
뮤라엔> 그나저나 127회 우리쪽 조명 안 되죠? 좀 놀아도 되는 건가?
나루> ㅇㅇ 아인님, 조명중.
시두> 너희들 그거 알아? 유일하게 정상적인 캐릭터가 세르지나 하나라는 거?
세르지나> 엄훠...
나루> 네. 그래서 가장 시선을 못 받고 있죠.
세르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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