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판타지를 정연에서 쓰고 있는 B입니다.(꾸벅)
오랜만에 홍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연참 준비다 수정이다 해서 들을 많이 쓰지 못했어요.
일단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먼치킨 이야기에 가깝네요.
먼치킨의 주인공이 사건에 휘말리고 게임을 새롭게 해 나가는 과정을 써나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게임판타지 배경과 크게 다르지 않은 아주 평이한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평이함 속에서 특별함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우화를 각색해서 퀘스트를 부여 하는 것처럼 말이죠.
초반 일수록 이야기를 쓰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기존의 이야기와는 뭔가 다름을 부여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크게 다르지 못한 점이 있네요...
게임 판타지를 많이 읽어온 분들에게 글의 초입부가 지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앞에 언급했듯 기존과 다른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저만의 판타지를 부여했습니다.
글의 중간에서부터 읽어 보시고 앞을 다시 읽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사실 판타지의 경우 초입이 지루한 경우가 많아 실제로 저는 2권이나 뒤를 먼저 읽는 편이랍니다.)
길게 이야기를 쓰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이야기를 쓸 것이고요. 좋은 말만 들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겠죠...(흑)
많은 이야기를 남겨주시고 관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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