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밀도.
무한반사님 말씀대로 철사장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대야에 담긴 물을 이용합니다.
물 표면에 손바닥을 대고 쳐서 표면에는 움직임이 없는데 속에서 소용돌이가 일어나도록 연습하는 겁니다.
이걸 마스터하게 되면 인체에 행했을 때 장기에 충격을 가한다는 매우 파괴력 강한 무술입니다.
말이 무협지지 도색소설 못지않았던 작품들이 막 돌아다니던 시절이죠...
이소설 저소설 몇가지를 보다가 다른소설 봐도 주인공 이름만 틀릴뿐 내용전개가 이어지던 그게 그것인 판박이 소설들도 많았고..
아예 이름 있는 작품들 짜집기해서 보다보면 각기 다른 무협소설 몇개는 본듯한 느낌이 드는 것까지....
너무나 질려서 구무협이라고 하는것은 그냥 안봅니다.
그덕에 신무협이라고 하는것도 어지간해서는 안보게됬지만.
(뭐 말로만 신무협이지.. 내용이 구무협식 기연잔치인게 너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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