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그다르입니다.
아웅... 졸리네요..
석궁을 쓰는 용감한 젊은이의 모험기인 아발리스트를 완결했습니다. 전작 소서리스의 차기작이지만 시대순은 소서리스보다도 50년 전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의 무기는 석궁(십자궁)인데... 검이나 활은 영웅의 무기라는 개념에 조금 엇나가는 방향으로 주인공의 무기를 십자궁으로 했습니다. 많이 어색하지 않으셨나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어쨌든 작품 하나를 또 완결했네요.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잠시 쉬었다가 '더 팔라딘'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동안 함께 즐겨주시고 용기를 주신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다시금 드립니다.
그럼 모두들 행복하시길 빌며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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