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산골에 살던 이팔청춘 소년이 표국의 표사가 되어 강호를 활보하겠다는 청운의 꿈을 안고 어머니를 설득하려 하나,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치자... 어머니를 떠나 고향을 등지고 강호로 나오게 되는데 뜻하지 않게 괴한들에게 납치되어...
정체를 알 수 없는 비밀소굴에서 죽음의 생존경쟁과 훈련을 하면서 하루하루 생존이란 이름과 씨름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자신의 소망을 잃지 않는 주인공 백용비는 그 소굴에서 만난 다른 납치된 동생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며 처절한 지옥의 수렁텅이에서도 의리를 키워나가는 감칠맛나는 성장이야기가 되겠습니다.
특별히 대단한 내용이나 기가막힌 참신한 이야기라 생각되진 않습니다만... 감칠맛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설득력이란 주안점을 살려나가고 있다고 생각되어 홍보글을 올렸습니다.
별 것 아닌 졸필이지만, 독자여러분들과 함께 달리고 싶습니다. 도천호협, 창검천왕 출간완결 이후 숨고르기 하면서 다시 쓰기 시작한 글입니다. 아무쪼록 재밌게 달려갑니다.
이건, 정마의 추천글이 아니무니다!
작가님께서 작성하신 공식적인 홍보글인 거무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바라무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