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래 순서대로 해보세요.
# PC에서
1. 웹브라우저 창을 "껐다 다시 켜서" 로그인을 해봅니다.
2. 안 되면 "캐시 및 쿠키를 삭제" 한 뒤 다시 로그인을 시도합니다.
3. 계속 안 되면 "윈도우즈 업데이트" 를 해봅니다. 루트인증서 정보가 최신으로 갱신되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스마트폰에서
1. 크롬(사파리)등 브라우저 앱을 완전 종료한 뒤 재실행해서 로그인을 해봅니다.
2. 안 되면 각 앱의 설정에서 캐시 및 쿠키를 삭제한 뒤 다시 로그인을 시도합니다.
2-1. 아이폰 크롬에서 로그인이 안 되기에 2번 방법을 사용해보니 잘 됩니다.
제발 좀 운영진분들에게 공격적으로 나가지 좀 맙시다...
딱히 감싸고 돌자는 것은 아니지만,
문피아가 운영수입이 제대로 나와서 큰 돈 벌어주는 사이트도 아니고,
또 이쪽 계통 사이트들중에서 문피아처럼 운영진이 열심히 그리고 제역할을 하면서 활동해주는 곳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불만이 없는 사람이 있을순 없죠.
불만 있는 회원들을 말살하려 들진 맙시다.
그저 의견이 다를 뿐입니다.
불만이 있는 분을 봤다면, 운영진들에게 만족하는 우리도 있다는걸 보여주는 것이 도움이 되지, 편나누고 싸우는건 아무 도움도 안되니까 말이죠.
무효님
님의 글에 일말의 사심도 없다고 보았을때에 해결되도록 애써보겠다는 말 일상적으로 쓰입니다. 님이 안 쓰신다고 일반적으로 안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저 문장이 조금 우습다고 하셨습니다. 더불어 그 밑에는 해결이 안 될 수도 있겠네요 라 하시며 문피아 운영진측을 비난 하시는 듯이 말씀하셨습니다. 님께서는 저 문장 자체에 대해서님이 생각하시기에 우습다 하셔서 쓰셨을 지언정 님의 말은 문피아 운영진이 우습다로 곡해될 소지가 다분합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신경 쓰시는 만큼 자기의 글이 남들에게 어찌 받아들여질갓인지도 생각헤 보시기 바랍니다.
무효님 말씀을 꼬투리 잡는 걸로 이해할 필요는 없을 텐데요. 금강님 말씀을 곡해했다기 보다는 말투가 재미있게 생각되어 쓰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해결하도록 애써보겠다는 말의 진지성이 제 마음에 드네요. 사실 저는 컴퓨터 버그나 문제들이 매우 복잡해서 해결하는 것에 별 자신이 들지 않아서 애써보지만 잘 안될 수도 있을거라는 금강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바로 그점을 무효님이 재밌게 보았던 것 같은데 그것을 비꼬는 말로 독자분들이 읽으신 것은 독자분들이 문피아 운영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있기 때문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보기 좋군요.
앞에 분들 댓글처럼 조금만 더 루즈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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