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룡 레비라르의 침공으로 모이게 된 다섯 용사들 중 하나인 마도사 네쥴르는 레비라르의 움직임을 봉쇄시켜 황제 로제놀이 악룡을 처단해준데 도움을 주지만,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돌 속에 봉인되어버리는 희생을 감수한다.
10년뒤 레비라르의 간부였던 리치 아스가르가 갑자스럽게 네쥴르를 마나석에 갇힌 네쥴르의 봉인을 풀어주고 그를 자유롭게 나준다. 오랜 동료이지 친우인 로제놀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또는 그가 만들고 싶어하던 세상을 보고 싶어하기에 다시 돌아온 마도사는 엇갈린 반응을 보고 또는 기대에 충족된 모습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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