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윗분추천에 한표.
더 세컨드 -
항상나오는 이고깽소설의 주인공이 1인자이며, 이 책의 주인공은 정상적인 판타지세계에 있는 2인자입니다. 능력이 없거나 운이 더럽게 없진 않지만 참 힘들게 살죠. 마무리가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힘들어하는 소설.
부서진 세계 -
현대를 배경으로 능력자와 그에 맞서는 괴물들의 이야기. 글 전개방식이나 캐릭터가 일본풍이 조금 나긴하지만, 그래도 참 악운이라는 점이 상당하죠. '내가 너에게 능력을 준 이유는 미친 듯이 굴리기 위해서지.' 동감합니다. 1권을 다 본후 마지막줄을 읽었을때의 경악이 아직까지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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