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쓰레기처럼 살던 주인공 '현수'가 잠에서 깨고 보니
이계로 소환, 그곳에서 정체를 알수 없는 여인 이티엘과 골드 드래곤
엘야킴을 만나 성장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나아가는 것이 소설의
주된 줄기입니다.
흔히 알려진 분류로 구분한다면 성장물, 영지물, 전쟁물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이 이계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그 가운데 자신의 길,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 의미와 해야할 사명을 배워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상당히 진지하다고 할수 있겠군요. 따라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독자분이라면
입맛에 댕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일은 서두를 수록 좋은 겁니다. 자 탑승하시죠!
(참고로 굉장히 진지떠는 부분도 많은 소설이기 때문에, 각오하시고 탑승하기를 권유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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