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게임 내에서도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스킬 계수 조금 바꾼 것 만으로도 LOL영웅들의 가치가 급변하는걸 본다면...
밴대상 1순위에서 똥되는거 순식간이지요.
게임 외에서는 더 불가인게...설정상 게임 내의 캐릭터들은 스탯치만으로 모든게 결정되지만..
게임 외로 가면 외견에 의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팔다리가 긴 것도 적용되어야 하고, 근육량, 몸무게 등까지 반영되기 때문에...
다만 상대와 자신의 강함을 비교하는 확률이라는 개념은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이 자신에게 승리할 확률은 64%라든가...(일기예보 같은거지요...안맞아도 책임 못진다.)
네크로드님 말마따라 '잊신세'에서 가장 드래곤볼의'스카우터'에 가까운 형태로 만들려 한다면 승률 계산기가 되겟죠.
하지만 제가 적은 결론2에서는 한눈에 상대를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된 데이터 측정으로 상대의 강함을 측정하고 그 분석자료를 제공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ㅋ
네크로드님이 적은 것처럼 전투상황에는 다양한 요소가 복잡하게 얽혀있지만,
프레이야 진영은 그 요소들을 충분히 축적하고 정리할 수 있는 역량이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른 진영과 달리 게임 캐릭이라는 좋은 단말기가 있습니다.
현실에 나온 게임 캐릭이 시스템적인 요소 = 게임채팅 등을 사용한다면 시스템적으로 대비해도 되고, 그게 아니라면 아이템을 활용해서
전투요소를 측정및 축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슈퍼컴을 사든지 해서 그 데이터를 축적 및 분석할 수 있고
혹은 프레이가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대측 에인페리아 등을 NPC로 만들 어 볼 수도 있고, (가상 퀘스트같은 것을 만들어 실험해 보면서 소셜지능을 통해 그에 대한 공략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겟죠. -- 아폴로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좋은 방법은 아니겟네요.)
결론은 드래곤볼의'스카우터' 같이 상대를 미리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겟지만,
경험치를 축적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결론이 되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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