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소설을 쓰고 있는데 워낙 경험이 일천해서 주인공의 이름을 무었으로 할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주인공의 이명 (異名)을 Guspa Oro (히스페닉계 언어로 ‘제련된 금’ 이라는 뜻)로 정했는데요. 현실에서 쓸 이름을 아직 만들기가 어렵네요. 일단 ㅇㅇㅇ님과 XXXXX16님이 추천해 주신 최연철과 광금현 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글쎄요. 고르기가 힘드네요. 한 5천자 썼는데 주인공 이름을 못 골라서 아직도 못 올리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계속 그 이름을 써야 하는데 제가 초보 작가다 보니 아직 자식한테 이름도 잘 못지어 주는 현실이네요. 흑흑. 고수님들 제발좀 도와주세요.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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