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10화를 달성하여 홍보 차 한담에 들렀습니다.
제가 쓰는 글은 ‘혁명의 꽃’ 이라는 글입니다. 특징을 정리하자면,
1. 여주가 나옵니다. + 조연들 비중이 큽니다.
2. 모험성장물입니다.
3. 복수와 혁명을 다룹니다
이 3가지 요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용기를 내서, 제 서재를 방문해 주세요!
아직, 필력도 부족하고,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능력도 부족하지만, 꾸준히 한 화, 한 화 써 내려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차차. 그냥 가면 그러니까... 짤막하게 소개글 올리고 가볼게요.
혁명이란 이름 아래, 나 한 송이 꽃이 되리라. 날카로운 가시 돋힌 꽃이 되어 그대의 팔딱대는 심장을 단숨에 꿰뚫으리.
신분 피라미드의 가장 정점인 황녀에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미천한 신분인 멤피스의 노예가 된 그녀였다. 대부분의 귀족 여식들은 이런 수모를 당할 바에야, 죽음을 선택하겠지만 아리엘은 달랐다. 그녀는 악착같이 거대한 피라미드를 밑바닥부터 기어 올라가서라도, 피라미드의 정점에 서리라.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가고, 자신의 처지를 비웃은 그 자를 실컷 비웃어 주리라. ‘나의 승리다. 그리고 너의 패배다.’ 라고 말하며 그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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