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한 줄 쓰고 ctrl+s 누르는 것이 기본이라서, 그런 일은 가능성조차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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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통은 2, 3문장 마다 저장 버튼을 누르는데... 꼭 글쓰기에 집중을 하다보면 까먹더라구요. 저장 습관의 레벨이 낮아서...아... 아...... 아고 머리야....
저는 단축키누르다 혹시나 실수 할까봐 마우스로 조심스럽게 자주 저장해요. ㅎㅎㅎ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들이겠습니다....
아, 아...
아..... 오늘 하루는 자판도 보기싫으시겠다... 삼가 고문(文)의 명복을 빕니다. 허어...
항상 생각에 빠질 때마다 저장 누르는게 습관이 되서.. 알트s ㄷㄷ. 명복을 빕니다
요즘나오는 한글은 자동저장기능 없나요?
한글 환경설정에 자동저장과 자동백업기능을 이용하세요. 그래도 불안하기는 해서 수시로 알트 에스를 누르는 습관도^*^
저는 한글 열어놓고 아무생각도 안날때...
한권 분량을 날려 버리시다니. 진짜 고인의 명복을 빌어야 하겠네요.. 흐미...
ㅠㅠㅠ 제가 그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오늘 노트북이 갑자기 바이러스 먹어서리... 포맵했어요, 근데 문제는...usb에 옮겨 놓지 않아서.. 연재분 비축분 다 날라갔어요,,한 3일분 정도 비축되어 있었는데. 어깨가 축 쳐지는게...ㅠㅠ 연재는 올려야겠고 딱 3천자 적어서 올렸는데.. 비축분 쌓일때까지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힘냅시다 ㅠㅠ
ㅎㅎㅎㅎ 보고서 날려버리는 상황도 끔찍해요... 시말서...
뭐든 고생한 게 날아간 후엔 비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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