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쯤 본 무협 소설인데 작품 제목이 기억이 안 나서요.
남궁세가였던가 무슨 세가인 곳의 소가주가 주화입마를 들면서, 주인공이 그 대역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다른 내용은 잘 기억 안 나는데, 소가주의 약혼녀인 다른 세가의 여식이 또다른 무림명숙과 바람도 피웠던 것 같네요. 그리고 나중에 주화입마에 들었던 소가주가 흑막으로 나옵니다. 사람들이 주인공과 소가주를 헷갈리면서 주인공은 그 점을 충분히 이용했었고요.
혹시 제목 아시는 고수님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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