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 큰 칼 짚고 일어서서 를 추천합니다

연이어 추천글을 올립니다

국사시간에 선생님말씀이 이순신장군은 전장에서 죽은 게 오히려 영광스러운 것이다

라면서 당시 정쟁관계를 설명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이순신장군이 죽지않고 살았고 선조는 그를 역모죄로 옭아맨다 로 이 글은 시작됩니다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저는 이 글이 완결되고 그리고 드라마화 되었으면 합니다

김명민 씨가 이순신장군 역을 다시 맡구요 물론 이 드라마는 역사적 허구로 본 등장인물과 지명은 사실과 다릅니다 라는 문구삽입과 함께 연령제한이 필요하겠지요

 

많이들 읽어봐주세요

[몰과내]

대체 역사는 민감한 소재라...

[벼이삭]

대체역사만큼 흥미로운 것도 없지요. 물론 이 작품처럼 고증이 잘 이루어지고, 상식적인 멘탈의 작가가 적어야하죠. 그런 작품이 큰칼짚고 일어서서, 성조실록, 부여섭 등이죠.

[아몰라랑]

추강+++++ 합니다만 ...
작가님이 조금만 더 스피드업 하셨으면 하는 바램도 ....

[무무무뭉]

보러갑니다!!!

[인기작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작품이 드라마화되서 김명민씨가 다시 맡는다면 대박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성인]

임람당시 활약했던 의병장들은 임란후 선조와 같이 도망쳤던 서인과 남인들에게 숙청당했으니 이순신이 생각이 많았을거라고 하더군요. 일부러 전쟁중에 죽는 것도 가능성이 있죠

[[탈퇴계정]]

왕의 명령을 거부한 봉박권을 행사한거죠..그리고 거의 자살이라고 봐야죠

[벼이삭]

자살은 무슨. 이순신장군은 언제 총맞아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앞장서서 싸웠습니다. 실제 왜선에서 장대를 집중사격해서 장수가 죽는 경우가 정유재란 전부터 발생하기 시작했죠.
숙청을 당했다구요? 북인이 정권을 잡을 수 있었던건 의병활동을 가장 많이했던 점이 작용하지 않았던가요. 정인홍만 해도 의병장이었고.

[잡학이]

법사님 포탈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