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주말을 책상에 앉아 하루종일 끄적끄적...거리기만 하면서 2만자를 채우고는 엄청난 뿌듯함에 가득차 있었는데....
오늘 일어나서 공부도 할겸 밖으로 나와 노트북을 켜고 보니.... 응? 뭐지???
왜 없지 왜?ㅠㅜ 분명 어제 다 쓴후 끌 때 저장을 했.... 나?? 아 기억이 안나요 ㅠㅠ
글을 쓰고 문피아서 좀 놀다가 잠들었는데 그 사이의 기억이 증발했네요 ㅠ 저장을 한건지 안한건지도 기억을 안나고 내가 노트북을 어떻게 껐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아우..............ㅠㅠ
한 번 썼던 거니 그래도 빨리 쓸 수는 있겠지만.... 어제 쓴 그 느낌이 나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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