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느끼지만, 글을 읽다가 문득, [아, 나도 저렇게 글을 쓰고싶다.]라던가...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늘 글은 어렵네요.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라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해보고..
다른 글도 많이 읽어보고..
물론 한 4,5년전에 비교하면 정말 많이 좋아졌지만,
써놓은 글을 읽다보면 이게 뭐지, 이게 내가 쓴 글이란 말인가. 하면서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내 손발 어디갔지........ 라는 상황이 되버린다는....
다른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려나요?
나만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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