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근미래를 다룬 sf는, 사회배경이 왜이리 우중충한지...
내가 그리 많이 읽지는 않지만 사회문제의 오류나, 염세적인 세상이 많더군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빈부격차야 자본주의 사회니까는 충분히 가능하고 현실적이지만...
하긴 우리나라 현실도 빈자-물질적재산, 지적재산(학벌)의 삶은 결코 만만치 않지만.
가난은 부끄러운게 아니다. 불편할 뿐이다 했는데.
불편의 의미가 요즘들어 불행으로 변질된 사회 ㅜ.ㅜ
하지만 북유럽이라던지, 서유럽의 몇몇 나라들 보면 사회보장제도가 잘되어 있고, 이웃 일본만 가도, 최저시급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인데.
무협- 응원관계
sf-천민자본주의
현판--조폭은 조몹(경험치와 득템)
퓨전-이계의 인생역전
한판(‘톨’킨식 ‘ 판’타지의 변형)-양키 주먹쥐고 소림사가다.
이런 공식?
물론 전 재밌으면 안가림.
재미만 있으면 마왕과 재혼한 엄마찾아마계3만리 같은 내용도 좋음.
예 중세배경의 판타지 소설에서 주인공이 쿵후보이 친미보다 현란한 권법을 보여도 재밌어서 좋아했음.^^
설정과 스토리보다 스토리텔링만 좋으면
아직 도입부분을 읽고 있어서 추천은 당장의 추천은 무리고
읽고나서 추천 한번 해야겠음돠. 현재 만족중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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