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 제 댓글에 그럴 거리가 있었나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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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지요. 작가의 글(세계)은 내게(독자)있어서 이미지화의 즐거움을 줍니다. 토통배님의 설명은 제게서 상상력의 일부를 뺏아 갔습니다. 물론 글을 다읽고 생각을 통해서 부족하면 그때 통통배님의 설명은 저의 상상력의 즐거운 소스가 되겠으나, 이 경우는...
아;;; 아직 2화 '30세기 시민 숀 허드슨의 역사 지식 자랑'도 안읽은 상태셨나보군요;;;;
글의 내용에는 어느정도 동감하는 바인데, 진짜냐님이 사용하신 '성폭행', '강간'이라는 표현 때문에 글의 내용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저만 그런 건진 몰라도 무척 보기 안 좋네요.
한줄요약 : 넌 그냥 닥쳐
함장님께서 잘못하시긴 한듯한데 비판이 아니라 디스를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디스가 아닌데 하다가 다시 읽어보니 디스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고치겠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산업동맹의 창립 배경에 대한 내용은 별다른 스포일러도 아니라 말이죠;; 왜냐면 피도 눈물도 없는 대기업이라는 걸 첫 에피소드부터 집어주니까요... 쩝;
다소 지나쳤습니다. 미안합니다.
전 별로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2,3번에 대해선 약간 공감이 가지 않네요. 덧글 답글 정도에 헤당하는 답글은 달아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평가라면 그것을 읽었다는 의사 정도까진...사람마다 의견은 분명히 다를 수 있습니다만 일단 저는 그렇습니다. 물론 그 평에 글의 흐름이 흔들리거나 독자에게 스포를 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선 안될 일임엔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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