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웬만한 글쟁이 앵화설란입니다~
벚꽃이 휘날리는 것이 진눈깨비처럼 휘날려 아름답게 떠오르는 모습을 표현한 사자성어인데요... 이것이 마치 독자들의 눈을 현혹시키는 명작을 만들어내자는 의지에서 만들었습니다.(그에 반해 작품은...)
그런데 그런 닉네임을 만들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말고사...
거의 2주에 달하는데 학개론에 물리가 겹쳐서 멘탈이 완전히 깨져버리네요...
아아, 소설 쓰고 싶은데 학교에 처박혀 공부하는 게 눈물납니다.
오늘 아침에도 시험이 있는데요...
그게 물립니다...
공부하다가 문피아가 생각나서 왔어요 ㅜㅜ
이거 정담이 더 어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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