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안쓰려고 하지만 역시 신경쓰이는 것. 이미 앞에서 여러 작가님들이 한담란에 쓰신 글들에서 언급되어있지만, 계속해서 걱정됩니다. 작가 입장에서는 정말 창대하고 훌륭한 스토리로 보여도 조회수부터 낮아버리게 되면 의욕이 사라지듯이...
저 또한 추천이나 선작을 잘 누르지 않는 입장에서, 다른 분들은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저는 한 20화 이상 나오는 것들 중 흥미로운 것은 자주 보고 추천을 누르게 되더군요. 그렇게 계속 보는 것들 중에는 선작처럼 계속 들어가서 보고 있는 것도 있고요.
글쓰다가 생각이 나서 말해봅니다.
p.s. 그리고 이 글을 보실 문피아 관계자님과 제 이전 글들에 대해 불편함을 가지셨을 다른 분들 모두에게 사과드립니다. 규정을 어긴 것에 대해서는 제가 제대로 규정을 읽지 않고 글을 쓴 것이 가장 큰 요인이었습니다.
무통보삭제라는 방침 때문에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 제가 뭔가 잘못 쓰거나 쓰면 안 될 표현을 써놓은 이유에서일겁니다. 최대한 반성하겠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규정을 어기는 일이 없도록 자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탈라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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