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하지 않으니 중독 금단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항상 연재를 하고 완결하고 한 것이 습관이었는데 멈추니...
제동력이 이탈하여 질주하고 있습니다.
하나 연재에 쫓기지 않으니 좋은 점이 너무 많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걸 너무 바랐는데....
무협을 쓰면서 에피소드가 너무 모자랐는데 연재에 쫓기지 않으니
연결되는 에피소드가 지겹지 않게 하고, 판타지 집필에서는 너무나 중요한
주제를 발견하여 삽입하고 나니... 아우~ 펄펄 날고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주제를 생각해니니... 날아갈 것 같습니다.
아마도 좋은 작품이 탄생하지 않을까 하는 기분이 듭니다.
그러나 유혹은 여전히 진행 중이고 견뎌내고 있습니다.
담배 금단 현상은 2주가 고비고 한 달이 지나면 된다고 하던데....
견뎌야죠. 프로로 거듭나려면....!!^^
아, 책 읽은 시간이 조금 더 생겨났다는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