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정치얘기하면서 훈계할때
가끔 무협지에서도 그런 내용이 있긴하지만요 현대판타지가 그런경향이 심하죠?
전에 읽던 현대판타지중 절대뭐시기하는 책이있었는데 그냥 그럭저럭 읽은 만한 책이었는데 20권넘어갈때쯤 정치얘기를 주구장창 하면서 훈계를 하더군요
바로 책 집어 던지고 대여점에 얘기했었는데
도대체 판타지 무협지에 자기 정치 신념을 집어넣어서 훈계하는 작가분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러시는 걸까요
즐겁자고 읽던 책이 갑자기 짜증덩어리로 바뀌는 순간을 경험해 봐라는건지..
야밤에 짜증을 하소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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