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두 가지 글을 함께 쓰다보니 무리가 오더군요.
처음 얼떨결에 시작한 첫 글을 포기하고 두 번째 글에 집중할까 고민하다가.
작가가 되려면 완결을 내 봐야한다는 한담내 조언에 따라 첫 글을 완결내기로 마음 먹고 미리보기를 신청하였습니다.
이틀에 한 번 꼴로 올리던 글을 일주일에 두 번으로 줄이고 두 작품 모두 미리보기를 들어갔죠.
일주일은 첫 글, 그 다음 일주일은 두 번째 글, 이렇게 쓰며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번갈아 쓰던 것보다는 글 쓰기가 수월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일 주일이 지났는데.
선호작이 550에서 480으로 줄었네요. 딱 1주일만에...ㅎㅎ
뭐 제 글에 문제가 있으니 떠나셨겠지만 읽어주시던 독자님들,
오! 그대여, 한 마디만 해주고 떠나요~
미리보기 때문에 맘 상하셨나요?
아님, 내용이 재미없으셔서 떠나셨나요?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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