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렸던 글의 내용 중에..
제 소설의 선작수가 적혀 있다는 것 때문에 삭제 당했네요. (씁쓸~)
험~험~ 이게 본론이 아니구요.
제가 한담글을 써서 한 칸을 채우면 다른 작가 분들이 홍보하실 기회를 조금이라도 더 빨리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해서 적어보는 겁니다.
문피아에서 소설을 읽다보니까 정말 미치도록 부러운 재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모 작가님은 전투씬의 묘사가 액션 영화를 보고 있는 것처럼 사실감이 느껴지는가 하면,
모 작가님의 작품은 비문이 거의 없이 함축된 대사로 모든 상황을 설명하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어느 작가님은 시를 쓰듯 아름다운 문장으로 각 장면들을 전환시키지요.
어떤 작품을 보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아이디어와 기막힌 설정으로 저를 감탄 시킵니다.
그리고 모 작가님은 자신이 품고 있는 거대한 세계관을 작품 속에 그대로 녹여내는 기막힌 글 솜씨를 지니고 계시기도 하구요.
또 다른 작품을 보면 생동감 있고 개성만점인 캐릭터들이 소설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도 보입니다.
해박한 지식과 방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제가 미처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세상의 지식들을 전해 주시는 작가님들도 계시구요.
위와 같이 매력적인 작품들을 읽을 때마다 ‘저런 재능 중에 단 하나만이라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이런 재능을 모두 가질 수만 있다면..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우주최강, 당대제일의 작가가 되는 것은 누워서 떡먹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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