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망치' 님의 '최후의기사 (여명과황혼)' 추천합니다.

마법사와 오러마스터, 몬스터가 있는 판타지 세상에 총과 대포가 등장한다면...?

16살에 오러마스터에 오르며 한나라의 신성이었던 주인공. 그의 앞날은 찬란한듯 보였으나 총과 대포를 앞세운 간악한 제국이 침공해오는데...

이런 설정은 저도 생각해본적 있지만 이를 잘 표현한 소설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있네요.

분량도 충분하고 재미도 있는데 아직 선작이 700대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이런 수작을 소수만 본다는게 안타까워 추천합니다.

최후의기사 (여명과황혼)

[rupin]

동감입니다. 재밌는데 보는 사람이 적네요.

[주판알]

추강

[싸이콜]

추강! 전작인 동방원정기도 재밌습니다!

[엔트러피]

취향을 타는 소재라.. 크게 인기 있기는 힘들 것 같더군요

[오해(誤解)]

저도 잘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취향 차이가 심하다는 건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될 듯 합니다. 하지만 결국 남는 분들이 최후의 독자들이지요.

[한음]

추천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