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전...모두 포용가능해요. 어차피 팬픽인데, 뭐든지 이해, 용인 가능합니다. 그나저나..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글이 통 안써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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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 자까님에게 어디까지 해도되냐고 물어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절명님 안녕히 주무세용 ㅎㅎ 전 이제 퇴근하고 집에 들어온지 5분 됐습니다. ㅎㅎ 맥주한캔 마시고 자려고 컴터 앞에 앉았네용..
저는 즉흥적이라... 쩝.. 그게 맞는거겠죠. 근데 꽃히면 바로 키보드를 두드리는 병에 걸렸으니...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바보같은 착실한 귀족과 사모하는 평민 아가씨가 서로의 마음을 모른다면? 당장 손가락이 움직이지만... 이젠 그것도 함부로 못 쓰겠습니다 ㅠㅠ
팬픽은 모작입니다. 팬픽인데 원작을 따르지 않고 아침드라마를 만드는 글은 트레쉬입니다. 그러하다.
아침 드라마더라도 기본적인 설정에서 벗어난 적은 없었습니다. 아침 드라마는 침대에서만...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팬픽입니다 작가 : 이색휘를 능지처참 할 지어다! 독자 : 잠깐! 그러면 당신의 추 버튼이 -1이 될텐데? 작가 : (고민한다)
개인적으로는 원작을 따르는 것도 좋지만 스토리 상 원작과 차별화 된 걸 쓰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뭐 이런거 있잖아요. 원작에서는 A와 B가 적대관계인데 팬픽에서는 A와 B가 절친한 친구 관계인 걸 가정해서 써본다던가. 좋을 거 같네요. ... 어, 팬픽이라는게 한 이 정도까지? (근데 이 정도면 그냥 다 허용되는 수준인가...;;)
이놈의 썩은 독자는 그런 관계에서도 베드신을 넣어 원작대로 A,B를 다시 원수로... (약기운이 덜 빠졌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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