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어려운 일이죠... 누군가의 가치를 앗아간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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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기 아이들한테 '인생은 실전이다' 하고 경고하는것만큼 두렵고 떨리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기에 펜의 무게가 무거운 거겠죠. 우리가 쓰는 가상세계와 그 인물들이 정말 살아있고 그래서가 아니라요
저는 그런거 좋아합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물들던지, 이기지 못하는 상황에서 돌아버리던지, 목숨으로 댓가를 치르던지. (이놈... 변태다! 변태야!!) ps. 해피엔딩도 '가끔은' 즐긴다구요!
변태인건 아니죠. 그런게 있어야 이야기가 되고 갈등이 되지 않겠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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