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티벳 선승의 선문답이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스승님! 수행의 길이 이리 어려워서야 어찌 완성에 이르겠습니까?"
"제자야! 이 세상에선 어려움과 고통은 없느니라! 단지 그에 익숙해지지 않아서일 뿐!
공부 잘 하는 사람은 공부에 익숙해져서 가장 쉽고 잘 하는 것이 된 것이고,
수행자도 수행에 익숙해지면, 히말라야 오지에서도 혼자 수행할 수 있음이야!
제자는 익숙해질때까지 수행을 하고 또 해야 되느니......!"
ㅎㅎㅎ 님도 글씀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어려움을 느끼는 겁니다.
글씀에 길이 나서 익숙해지면 쉬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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