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A, R, K-2014, 11, 30.-퀸테네로: 에피소드 0-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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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가된 사항.
현재 P씨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의지에 상관없이 손가락이 살아 움직인다며 헛소리를 하기 시작했으며 심각한 경우 문피아 관리청에서 제지했던 [약]을 다시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지금까지 [총 10편]의 작품을 연재하였으나 이전에 연재일을 변경한 전과가 있어 신용은 아직 미약한 상태이다.
2. 장르
P씨는 이 부분에 대해서 횡설수설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본래 대체역사물로 인식하고 있었으나 글의 비중과 성격을 살펴보았을 때 추리물에 가깝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져 P씨는 긴급한 사과와 함께 장르를 [퓨전, 추리]로 변경했다.
3. 특징
문피아에서는 보기 드문 전지적 작가시점을 중심으로 한 작품이며 배경설정을 미루어 볼 때 꽤나 고증에 대한 심열을 기울이는 듯하다.
다만 그 후유증으로 번역체의 뼈대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할 사항이다. P씨는 이점에 대해서는 댓글을 통해 건의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관리청에선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4. 마치며...
P씨의 스케줄 상태가 열악하기 때문에 글 연재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P씨는 글쓰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으며 열정 또한 깊다는 사실을 인지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추신: P씨가 인터뷰 요원 D에게 전화번호를 요구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문피아 관리청은 이 현상에 대한 규명을 재시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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