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 않게...400회가 넘길래
이글은 뭐지??? 궁금한 마음에 보기 시작했는데
두둥...마치 한편의 대서사시 같다고 해야하나..
예전에 초등학교때 봤던 영웅문이 생각날정도로
엄청난 스케일과 복잡하고 서로 얽히고 섥힌
인간관계...진짜 오랜만에 책에서 손을 놓치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현대판타지나 빠른전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통무협이나
사라전종횡기나 영웅문 같이 스케일큰 소설을 좋아라
하신분들이라면...꼭 보시길 간만에 찾은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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