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생기고 나서가 더 문제입니다. 글을 써야되는데 카톡은 계속 오고, 하루 날 잡아서 소설 쓰기에 전념하고자 하는데 여친은 쉬는 날에 데이트를 왜 안하냐면서 궁시렁댈 수도 있죠... 물론, 그런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여자친구는 있는 편이 좋습니다! 꼭 좋은 소식 들려오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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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뭐요? 11살이요? ㄷ..도둑ㄴ.....
여섯 살 차이도 큰데, 열한 살이라니... ㅎㅎ 거의 띠 동갑이네용
나이따위 중요하지 않습니다 화이팅!
철컹철컹! 잡았다 요놈!
11살 ㅎㄷㄷㄷ;;;
11살이라니 ㅎㄷㄷ;;
경찰아저씨 불러야 하는 거 아녜요???ㄷㄷㄷ
음...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글쓸이의 가장 큰 천적은 '애'에요. 그것도 2시간에 한번씩 깨는 신생아.. 지옥과도 같은 악몽이 언젠간 옵니다. 후후...
찰캉찰캉 호돌이가 좋아합니다
전 귀차니즘이요...
결혼하시면 애로 바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집중이 안됨
..... 선삭합니다. (단호박. 그리고 눈물 ㅠㅠ)
ㅋㅋㅋㅋ 그래도 틈틈히 쓰고 있어요 ㅋㅋㅋ 매일 야근에다 겨우겨우 시간내면 여자 만날 궁리해서 더디긴 하지만 ㅋㅋㅋ
도둑놈 잡아라~
우와... 저는 지금까지 게으름 인줄 알았습니다만은...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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