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 판사가 할일이 많은이유는 대마왕k님과 쭈니니라님 같이 자기마음에안든다고 비하하고 비방하면서 피해주는 사람들에게 그만한대가를 치르게 해주니 바쁜거겠죠?
2.아마 대마왕k님과 제가 글로 인정받고 성공하고 못하고 차이를 논하게 된다면 아마 비과학적인 부분을 무시하고 무시하지 않고 믿고 안믿고의 차이에서이겠죠?
3.대마왕k님과 쭈니니라님처럼 자기마음에안든다고 블특정인을상대로 비방을해대니 분란이 일어나니 그런일이생기는거 아닌가요?
4.뭐 그럼 저희집에 있는 우주선한번 날려서 세계정복까지하는걸 봐야 직접 믿을만큼 안목이 없으신분인가요?
5.역시 대마왕k님은 어느때나처럼 시시하고 구질구질한 상대내리깍기로 마무리하시네요 그러니 글로 인정못받고 빌빌기나봅니다?인성이 덜된 자에게 과연 하늘이 복을 줄까요? 평생 그런식으로 자기마음에안든다고 남 비방이나 하면ㅅㅓ 살다가시겠죠?
1. 아뇨. 서류심사에서 팅길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서류에서 거의 승부가 나요. 약식도 안 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종교든 과학이든 자기 나름의 논리와 근거가 있습니다. ...님처럼 점쟁이가 카더라가 아니라요.
3. 저는 불특정인이 아니라 님 하나만 말하고 있는데요. 저번에 한담에서 고소드립 했다가 댓글폭탄 맞은 분이 있답니다.
4. ...'내 차고 안 용'의 비유는 잘 알려져 있는데 우주선으로 고쳤다고 모르실 줄은... 과대평가, 너무 어렵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5. 역시 우이독경이니 빠빠이...
뭐, 다시 달지는 않겠습니다만... 괜한 걱정이겠지만...
...자신에게 못되게 군 이를 어떻게 대하느냐에서 인격이 나옵니다. 글쓰는 입장으로 한 명의 독자라도 더 모으고, 자기 주관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그 말을 존중하며 스스로에 대한 발전 계기로 삼아야 하는 글 쓰는 이의 입장에서, 인터넷 영역에서의 일을 가지고 2건이나 시시비비를 직접적으로 만드신 사탕선물님의 그 대단하신 글에는, 감히 예상하건데 적극적인 피드백을 해주는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독자가 몇 마디 걸었다고 당장 발끈할 테니까요. 원하시는 것은 칭찬 및 우러름 뿐일 것이니...
...또한 이제껏 수많은 인간군상들이 고민과 사색과 실험을 거듭하며 만들어놓은 결과물에 대해 하찮은... 이란 대목에서, 그리고 남들이 뭐라 하든 내 알바 아니다... 라는 것 역시 세상을 향한 적극적인, 그리고 혼자만의 따정신이 느껴져서 감히 우러를 따름입니다.
그리고... 그냥 말씀드리는 건데 낭중지추... 주머니속의 송곳은 언젠가는 나올 거고, 설령 주머니가 너무 두꺼워서 영원히 나오지 못한다고 해도 송곳이 날카로움은 변함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 송곳이 '내가 나가질 못해서 그렇지 나 엄청 날카롭다능!' 이라고 하면... 오히려 신뢰를 주지 못합니다. 지금 '고소할거라능!' '완결지을거라능!' '출판할거라능!' '나 성공할 거라능!' 이라고 여기서 말씀하실 시간에, 저번에 완결 운운하시던 분 고소해놓고, 완결지어놓고, 출판해놓고, 성공해놓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일기는 일기장에, 아니면 자기 서재에... 그럼 영원히~ 수고하세요. 꾸벅~
그냥 방 파시면 되지 꼭 그렇게... 그럼 무슨 근거로 수백 수천년, 수많은 이들에게 정립되고 지금도 연구되는 종교와 과학은 하찮은 모순투성이 부산물이다... 라고 하신 건지나 밝혀주시든지. 고작 그 주장의 근거로. 모든 논쟁에서 선행되어야 할 반증 가능성을 쏙 뺀, 남들은 체험할수도 반증할수도 없는 반증 불가능성을 가진, 개인이 본 점을 들먹이시다니요. 토론의 기본이 안 되어 있단 말입니다.
...게다가 제가 입을 다물면 잠적이고, 그 반대는 일추입니까? 전형적인 너불륜나로맨스입니다. 이중잣대란 말입니다.
뭐, 오늘의 일만은 아니죠? 얼마 전 본인은 어떤 일에도 굴하지 않고 지금의 글을 꿋꿋이 쓰는 것이 좋다, 그게 작가의 자세다... 라는 것처럼 대인배 코스프레를 하시더니, 반대로 다른 글에서는 지금도 열심히 쓰고 있을 다른 분들의 노력은 '재능 없으면 포기나 하지' 라는 것으로 매도하신 적이 있지요? 지금도 검색 가능하고 캡쳐도 있습니다. 그렇듯 이중잣대가 글과 생각 전반에 묻어난단 말입니다.
어떤 이를 칭할 때에 그 결과나 과정에 대해 부족하다 말할 수 있어도, 노력과 시도 자체에 상처를 내는 것에 그 때 굉장한 모욕감을 느꼈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번 풀어보자는 겁니다. 안 파면 잠적으로 간주할 터이니 그리 아십시오. 제게 잠적 운운 하셨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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